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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막한 글/독서

[최진기의 교실 밖 인문학]

by brown_board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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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책 표지를 보면 개성강한 캐릭터가 있다. 당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던 나는 책표지에 있는 인물들을 따라 그려보려고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2 표지에 최진기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냐?

좀 개성강한 사람이다. 유투브에 검색하면 좀 다양한 주제로 나오신다. 내가 봤던 영상에서는 주식차트의 음봉과 양봉을 설명했던 사람이기도 했고 2차 세계대전을 설명해줬던 사람이였다.

#3 되게 재미없어보이는 책이다. 이과입장에서 뭘 알게 되었는가?

플라톤이 진짜 미친 사람이다. 이 사람의 이론은 신이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

결론적으로는 남을 이해하려면 나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알아야 남이라는 존재를 구별할 수 있게 되고 남도 나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는 동일시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나를 알아야만 남을 구별과 동시에 동일시를 할 수 있다는 건 어찌보면 남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말로도 들리게 된다.

다시보니깐 말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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