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widsom이란 글로벌 유명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흔히 아는 워렌버핏, 마이클 버리, 우리나라 국민 연금까지 전부 나와 있습니다.
이를 분기 보고서를 13F 보고서라 하며 이러한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이 아닌 45일 전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기는 3,6,9,12월이 끝날 때 이루어지므로 각각 45일 후인 6,8,11,2월 중순에 분기별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포트폴리오가 아니므로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산업과 투자흐름정도로만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1. 아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Track Hedge Funds Using 13F Filings and Data from the Whales - WhaleWisdom.com
whalewisdom.com
2. 궁금한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검색합니다.
- 마이클 버리는 scion asset management라는 헤지 펀드 창립자로 이를 검색하면 분기보고서를 확인 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버크셔해서웨이가 워렌버핏의 투자목적 지주회사이므로 해당이름을 검색하면 된다.
-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미국 주식 보고서는 위와 같이 검색하면 된다.
3. 표와 그래프를 본다.
워렌버핏의 포폴을 보면 summary에 가장 많이 산것, 가장 많이 판것, 그리고 어떤 종목이 포폴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섹터마다 어떤 쪽에 비중을 두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분기순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어떤 섹터가 더,덜 유망한지 예측이 가능하다. 이런 쪽의 도움을 받고 종목을 참고하면 좋겠다.
holding을 누르면 어떤 종목이 추가되고 팔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맨 위 AAPL(애플)의 경우에는 오히려 추가 구입을 했고 USB(금융회사)의 경우 이전 분기 보고서의 주식 수 에서 -5%만큼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이름 참고하면 에너지 섹터가 타 섹터보다 유망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석유,천연가스,리튬정도가 당분간은 안전한 섹터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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